1. ㅡㅡ
단순한 이모티콘. 모음이 모여 하나가 되어 강렬한 빡침을 일으킨다.
갱을 실패하든 킬을 따이든 저 이모티콘이 나오면 분위기가 안좋아짐을 느낀다.
2. 저게 안죽네(솔킬시)
적이 생존기가 다 살아있는 상관없다. 무조건 내 기준 '적이 아무 스킬도 안쓰고 평타만으로만 응수할때 내가 죽일 수 있는 체력'이면 달려들고나서 꺼내드는 말. 이 말을 하면 같은 편이 봐도 도저히 쉴드쳐줄 수가 없는 말이 태반이다. 한타때 저런 말은 제외.
3. 아..
나는 이미 빡침의 경지가 반열에 올랐으니 한번만 건들면 던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임의의 암시다. 같은 말로 하.. 가 있다.
4. ;;
'님 뭐함'의 줄임말. 이때 같은 편이 응답을 하면 멘탈이 터져버릴지도 모른다.
5. 아니
'난 이미 너와 한컴타자연습을 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