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시위 하고 그런것 빼고 전투하던 경우만 해서
1. 독로강에서 박의 격파
2. 홍건적 왕원수 등을 물리친 일이 있는데 위치 파악이 안됨
3. 개경에서 홍건적 격파
4. 함흥 들판에서 나하추 격파
5. 현재 평안북도 정주인 隨州에서 최유의 군대 격파
6. 화주 함주에서 삼선 삼개 격파
7. 현재 함경도 경흥인 孔州에서 조무 격파
8. 우라산성(오녀산성) 함락
9. 요동성 함락
10. 지리산에서 왜구 격파
11. 현재의 황해도인 서해도의 해주에서 왜구 격파
12. 현재의 황해도 개풍에서 왜구 격파
13. 남원 황산에서 왜구 대파
14. 함경남도 단천시인 단주에서 호발도 격파
15. 함주에서 왜구 격파
사실상 혼자서 전지역 커버
경상도는 가지 않은것처럼 보이지만, 저 지리산에서 격파한 전투의 왜구가
경상도 쪽에서 올라온 적군이라
한반도 정도는 혼자서 다 커버한다는 패기
출처 : http://cafe.naver.com/historygall/2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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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로서의 능력을 보면 한반도 출신 인물중에선 거의 넘버원에 가까운데,
조선을 세움으로써 현재엔 오히려 그냥 조선을 건국한 초대왕..정도의 이미지밖에 없는 비운의(?) 인물.
왕으로서의 스포트라이트는 자기 아들과 손자에게 다 빼앗겨버리고
조선을 건국한 공은 정도전에게 빼앗긴 느낌이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