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팬도 아니고 한혜진 팬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축구를 좋아하고 국대를 응원하는 일반 오징어 입니다
기성용 까대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한마디 하고자 적습니다.
하나만 먼저 물을께요 기성용 이가 sns 에서 쓸다리 없는 소리 하는거 맞아요
근대 그 글들이 여러분들 한테 단 1% 라도 피해를 줬나요?? 아~ 버르장머리 없이 떠들에대는게 맘에 않드세요??
왜들 그리 베베꼬였나요? 남들 깍아 내리고 나락으로 떨구는데서 희열을 느끼시나요..?
한국 축구 발전 없다, 일본따라갈라면 아직 멀었다. 유럽처럼 피지컬있고 패스좋고 골경정력이 왜 않되냐 우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처럼 왜 k리그는 재미가 없냐
k리그 재밌어요 전 수원 블루윙즈. 빅버드 팬인데요 너무 재밌어요 수원에서 20년 살다가 학교 군대 직장들 어찌하다보니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있는데요. 대전과 경기 있는 날이면 무조건 가서 경기보는 사람이에요. 응원문화도 너무 좋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그런데요 k리그 본다고 하면 사람들 다그래요, k리그 수준 떨어진다, 관중도 쥐뿔도 없고 경기 관람할맛나냐.
유럽 축구보다가 k리그 보면 답답하다. 거짓말 하나도 보태지 않고 10명중 9명이 이렇게 말합니다. 거짓말 같나요? 진실이고 팩트 입니다.
한국 축구가 발전 하길 바라나요? 지금 유럽각지에서 뛰고있는 우리 태극전사들 우리의 동생들이자 형.오빠 이고 우리의 아들들 이기도 합니다.
해외라는 외로운 곳에서 어린나이에 그곳에서 직업을 갖고 전혀 다른생활방식과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온 그들에게 섞여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해외에 한번이라도 나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실꺼라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라를 대표 하고 있고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입장이라면 그중압감 이 얼마나 클까요. 해외에선. 특히 유럽권 스포츠 문화에선 축구 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등 대표적인 스포츠 에서 감독과 선수 간의 불화나 말싸움은 비일비재 하며 심지어 폭력 사태까지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 정서, 예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정서에는 맞지 않죠. 맞습니다. 기성용.윤석영 선수가
쓸데 없는 소릴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맞받아친 최강희 감독은 맞는 걸까요. 둘다 잘못됬다 생각 합니다. 제말이 틀리다구요?
우리의 국민 영웅 박지성 선수가 뛰고있는 QPR 을 예로 들어 볼께요. 기존에 있던 선수들과 고액의 이적료와 고액의 연봉을 받고 들어온
선수들과의 불화가 있었죠. 최최에 마크휴즈 감독은 선수들에게 독려와 칭찬 으로 분위기를 다잡아 보려고 노력했죠.
그리고 해리 레드냅감독으로 바뀌면서 조짐이 이상하더니 결국 그는 인터뷰에서 해선 안될말을 하죠 이과정에서 분명 선수들도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하구요. 자 여기서 누가더 잘못했는지 판가름 할수있나요? 제가보기엔 똑같다고 보입니다.
결국 QPR은 강등됬고 구단은 총체적난국 에 빠졌구요. 이렇게 되가는 과정에서 언론이 분위기 조성하는데 한목했죠. 기자새끼들 쉽게 돈버는
놈들 하면서 기자를 욕하면서도 결국 우린지금 기자들의 언론 조성에 놀아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대도 QPR 처럼 될까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 최강희 감독님은 이제 전북 감독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고 홍명보 새 감독님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게 되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없는 지금 현 상황에 기성용 이청용 손흥민 김보경 윤석영 이정수 선수 등등 해외파 선수 없는 국대는 가망이 없다고 봅니다
아까 말했듯이 K리그 사랑합니다. 하지만 않되는건 않되는거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따듯한 오유 여러분들이 이렇게 한사람을 매장하듯이 계속하여 까내리는 모습을 보면 살짝살짝 일베 버러지 들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여 안타깝습니다. 기성용 선수 잘못한거 맞고 반성해야 할일이지만 해외에서 고생하는 내동생 혹은 우리형 혹은 우리아들 놈의 시끼
외롭고 힘들고 괜히 서운해서 한마디 하는구나~ 생각 하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고 안아 주시면 않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반대를 누르시고 욕하시고 하시는거 다 달게 받겠습니다. 그래도 이글을 보시고 단한분이라도 생각을 바뀌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그만들 하시면 않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