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증거샷

이걸 이겨서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

한 30분까진 지옥이었음

적 카타가 빅 똥을 싸고 가긴 했지만 봇은 겨우 버티고 탑은 계속 킬따여서 라이즈가 던지다시피 해서 

사실상 멀쩡한건 튕겼다 온 카타리나 쓰레쉬 저(피즈)뿐이었음

적 포탑 거의 안 밀린 상태에서 저희팀은 쌍둥이 포탑까지 밀림....

넥서스 반피에서 겨우 쫓아내는데

제가... 좀 사리면서 집왔다갔다 하며 집을 죽도록 막음..

라바돈 뜬 직후에는 적에서 제일 잘 큰 제이스나 마이가 오면 ewq로 녹이기 시작함

그렇게 집만 계속 지키면서 가끔 바론 먹을까봐 바론와딩 하러갔다 집만 지키는데 적 팀이 끝내려 하는지 한꺼번에 몰려옴

근뎈ㅋㅋ

쓸쉬가 가운데로 들어가서 궁 + 징크스궁으로 적 피가 엄청 빠져있었음

그때 콤보로 몇명 죽이고 좀 있던중 징크스가 바론에 갑니다핑을 찍길래 적들이 대부분 리젠될 타이밍이라 불안했지만 바론을 먹기로 함

아니나 다를까 바론피 3000쯤 남았는데 적은 끝내려고 미드로 막 옴

바론 다먹은 직후 귀환타고 가서 바론버프의 힘(?)으로 겨우막고 징크스 쓸쉬는 봇 백도를 감

그리고 억제기 타워를 밀고 징크스쓸쉬 둘다 죽었음...

이제 진짜 조심해야겠다 해서 집에서 민병대끼고 2억제기가 털려서 오는 슈퍼미니언들 때려잡으며 살고있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징크스가 봇에 같이 가자더니 징크스가 포탑철거를 엄청 빠르게 하고

징크스하고 제가 포탑 피 100정도 남은상태로 죽음...

일단 아군카타가 중간에 튕겨서 못큰 상황이니 집만 막고있으라 했음

역시 마이하고 제이스가 넥서스를 밀러옴

딱 부활타이밍에 왔기에 둘을 막고 그대로 쭉 밀어서 이김...

9100골드 차이를 극복한적은 처음...

적포탑 거의안밀리고 아군 쌍둥이까지 밀리고 2억제기 털린상태에서 이기니까 감격했습니다

2. 정말로

3.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