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주차장에는 길고양이들이 서식하는데요..
이것들이 매일 주차하고나서 아침에 나와보면 저렇게 발자국을 찍어 놓습니다.
근데 저것도 한두번이나 귀엽지 30일 중 20일은 저렇게 본넷위에 발자국을 찍어 놓습니다.
본넷만 찍어 놓으면 그래도 고맙죠..
어쩔때는 차 전체에 앞유리 뒷유리 천장 할 것 없이 다 찍어놓습니다.
처음에 몇 번은 귀엽게 봐줬는데 이게 매일매일 그러니 이제 볼 때 마다 입에서 욕이 나와요..
그렇다고 저 놈들을 잡아다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특히 세차 했는데 저렇게 해 놓으면 정말 혈압오릅니다..
혹시 고양이들이 접근하지 못 하게 하는 방법 뭐 좀 없을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