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목을 가장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저같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까불이 추리 해보셨을듯!! 그런데 아무도 노큐태의 아내를 의심해 보시는 분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흠.. 저는 의외로 홍변호사가 까불이 아닌가^^; 1) 자존심이 목숨같은 홍변호사기에 자존심이 상하는걸 죽이고 싶게 미워할 수있음(실제로 노규태를 보고 죽이는 상상에서 인테리어 걱정=싸이코패스적 성격) 2)용식이가 모든 증거들은 노규태로 이어진다 하는데 노규태의 재산=부인인 홍변호사의것 3)페인트 칠을하는 카멜리아에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의심받지 않을사람(흥식이기 까불이면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라도 페인트 칠을 도와주거나, 용식과 친구이므로 왜 가만 앉았냐고 속으로 생각않고 소리를 쳤을것. 건물주가 되나서 보수하는데 바라만보니 곱지않게보여 속으로 궁시렁거림) 4)향미가 의외의 캣맘이라하고 존댓말을 쓰는데 형미는 남자라면 반말에 가까운 말투고, 여자들에게는 따박따박 존대를함 5) 흥식의 집에 간 향미가 누가있냐고 놀랄때 흥식이도 놀란듯(흥식이 따라주고 있던 물소리가 놀라 멈춤) 근데 그때가 홍변이 짐을싸 집에서 나왔을 때일수 있음 시간을 교차편집해서 헷갈리게한것 아닐까. 내 추리론 흥식과 홍변이 성이다르거나 의붓남매이지 않을까 흥식은 누나가 캣맘인걸 알고 거꾸로 고양이 사료를 독안든걸로 바꾸고 다니는거 아닐지( 용식도 모르고 만져 손에 상처 흥식도 모르고 만져 손에 상쳐나 그럴 가리려고 매일 장갑을 낌 누나를 보호하려고) * 인물소개에 홍변과 노규태는 재수학원 동기 아마 에스테옆 재수 학원을 다녔고, 재수학원에서 홍변의 치부를 보게된 에스테원장을 살해한듯 *에스테 원장이 까불이가 들어설때 예약하신 분인가요?라고 물은게 까불이는 여자라는 힌트일듯 *그렇게 똑똑하고 자존심센 홍변이 노규태만을 보고 옹산에 살리는 없을듯. 아마 옹산을 떠날 수없는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하하 열심히 생각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