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네이버 지식in에서 짬날 때마다 답글을 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식물신' 등급을 달았습니다.
오늘도 답글질을 좀 하려 로그인, 우선 네이버 메일 체크(네이버 메일을 잘 안씀)
왠일로 스팸이 있기에 봤더니...
※제 아이디 및 보낸사람의 아이디, 연락처는 임의로 삭제했습니다.
오오 80만원!?!?
하루하루 사는게 힘든 빚쟁이 가난한 회사원에게 무려 80만원!!?!?!?!?
이런 럭키한 일이 있나!?!?! 라면서 혼자 웃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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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까 안웃기네요...
추가로 얼마전 ASKY 사건으로 인하여, 저도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정중한 말투를 쓰려고 했고요...
산뜻하게 무시당했습니다. (식물신에 파워지식in인 나를 씹다니...네이년!!)
별로 안웃기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