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 원캐 유저로... 메르시만 합니다... 이제 막 210시간 정도 찍었는데요...
오늘 패치후 메르시 한 결과... 느낀점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상당히 역동적인 플레이로의 변화...
2. 부활......
1번과 2번 모두 부활 스킬의 변화로 인해 생긴거 같더군요...
30초 부활과 발키리의 궁... 그리고 활공과 무한탄창은 확실히 메르시를 역동적이고 전장으로 뛰어 들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하지만 부활.... 예전의 부활의 경우 범위내 부활이었는데
이번에는 타겟팅 후 부활인거 같더군요... 그러다보니 반드시 타겟팅을 해야 함으로 벽 너머의 있는 아군을 부활하지 못하거나...
생각보다 굉장히 가까이 다가가서 부활해야 하더군요
거기다가 부활 후 무적판정이 없어지다보니 부활을 했다 하더라도 저 또는 아군이 바로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만... 저는 비비기 또는 부활 쓰기가 조금 까다로워진거 같았습니다...
가장 적응하기 힘든건... 타겟팅 후 부활... 그리고 굉장히 부활의 사정거리가 짧아졌다는 점...
이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