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을 한국에 남겨두고 중동에 나와있는 건설 역군입니다;;

출국 전 와이프와 15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여수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수 Expo 아쿠아리움에서 와이프가 찍어준 이 사진이 참 맘에 드는데

절묘한 타이밍 덕분에 수족관 터널이 휑 하네요;;

약 맛있게 드신 분들께서 수족관좀 채워주시면 배경화면으로 두고 열심히 타지생활 하겠습니다!!

 

굳이 어류가 아니더라도...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