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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브라운의 인페르노.
게시물ID : readers_8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날라리
추천 : 2
조회수 : 17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3 16:23:59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책 펴자마자 소름이 돋네요.

책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돋는 소름입니다.

오유에서 보면 큰난리가 날 듯 한 이슈가 사회에선 너무나 조용합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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