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동화빌딩에 있는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대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자원봉사 신청을 했었는데,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제작 중인 투표독려 팟캐스트 <Oh!77>의 제작에 도움을 달라고 연락이 와서 늦은 시간인 저녁 9시 30분에

 

문재인 후보의 시민 캠프에 찾아갔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와서 둘러볼 수 있는 시민카페가 만들어져 있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에 찾아간 탓에 캠프 관계자 분들만 있고, 카페에는 찾아온 일반 시민이 없었습니다.

 

 

 

 

비타 500 몇 병만 덩그라니 있는 문재인 후보 캠프의 냉장고입니다.

 

대통령 후보의 캠프라서 풍족할 줄 알았더니 매우 열악하더군요.

 

다음에 음료수라도 한 박스 사가서 조공해야 겠습니다^^:

 

 

 

 

※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에 일손이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오유인 여러분들 중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원봉사 신청을 해보세요.

 

넋 놓고 대선이 진행 되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기엔 우리가 지난 5년 동안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2월 19일까지 앞으로 불과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우리의 미래가 결정 됩니다.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 나가기 위해 조금이라도 능동적으로 행동에 나서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