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알았냐면 맨날 힐밴브리핑 수면총브리핑을 열심히해요
목청이 좋아서 창문열어놓고 게임하니 쩌렁쩌렁울려요 저희 윗집사는사람이라 더 잘들리는걸수도
하여튼 첨엔 브리핑열심히하네 ㅎㅎㅋ티어 최소 그마일듯 ㅎㅎ이러고말았는데 이 개같은 아나원챔충새끼가
새벽1시 2시에도 창문열어놓고 브리핑을해요 시벌
게다가 빌라인데 방위치가 저랑같아가지고 제 방에서만 소리가 유독 크게들려요
전엔 가족들 다같이 살았는데 윗집아줌마랑 다른가족들이 일때문에 다른지역으로 가셔서 아나새끼가 마음놓고 브리핑을하네요 시 부 럴
제가 옵치하는거 보더니 아빠가 윗집분들이랑 친해서 윗집에 자주놀러가시는데 첨에는
'어?윗집 남자애도 그거하던데 ㅎㅎ' 하시다가 이제는 '그 씨벌놈 왜그렇게 소리를 빽빽 질러가며 게임하냐' 하면서 브리핑 자체에 불만을 품으셔서
이젠 저까지 집에서 겜할땐 브리핑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게임소리좀줄이라고 포스트잇이라도 붙여야하나 참..
지금도 ㅅㅂ메르시 잡으라고 소리지르고있네요
어이구 윈스턴도 재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