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스스로에게 "건강한 몸"을 선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생을 80까지라고 보면 남은 후반전을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아무래도 "건강한 몸" 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생각 끝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30대의 마지막 시간을 6개월 후, 인생의 후반전에 들어설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굳은 다짐을 하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역시나 스스로도 짜증이 나는 혐짤이군요
그래도 오늘의 이 모습을 머리에 새기고 남은 시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질타와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