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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2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취취
추천 : 13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5/01/29 18:11:54
1. 사고 장면도 없는데 그 시간에 그 곳을 지나갔다고 해서 용의자로 특정했다?
당연히 그럴 수 있다.
그런데 확실한 사고의 증거도 아닌 정황근거 만으로 차량의 영상을 전국민에게 공개하다니..
그 차량은 단지 용의 차량이지 가해 차량이 아니었거늘..
나처럼 공개된 영상을 보고 당연히 사고 장면을 확인하고 공개했을거다. 라고 생각한 국민들이 많을거다.
2. 사고 장면이 담긴 씨씨티비 또는 블랙박스 영상을 이제서야 확보하고 윈스톰 차량을 추적중이다?
사고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하는걸 보니, 그럼 지금까지 사고지점 부근에 있는 씨씨티비,블랙박스 조차 확인을 하지 않고 비엠 차량을 용의자로 특정한 것 아닌가.
기본적인 수사 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꿎은 차량을 용의자로 단정 짓고 언론에 영상을 공개한 것은 진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네티즌 수사대를 욕 하지 마라.
그들은 경찰이 공개한 영상을 분석했을 뿐 이니까.
부디, 억울한 누명을 썼던 비엠 운전자는 큰 상처를 받지 않았길 바라며, 그동안 안심하고있었을 윈스톰 운전자는 하루 빨리 잡혀서 좆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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