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Fail..........
은 훼이크고ㅋㅋㅋㅋ
처음에 시판 믹스로 만들었는데
무엇 때문인지 안에는 거의 반죽 상태에 가까울 정도로 익지 않아서 25분 정도 더 구웠더니,
이번엔 안 쪽은 잘 익었으나 겉부분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대참사 발생....
결국 위 사진처럼 산산조각난 상태로 틀에서 분리할 수 밖에 없었음......
거기다 한 입 베어 물면 당뇨병 걸릴 것 같이 달았음....
그래서 결국 믹스 안 쓰고 초콜릿 녹여 다시 구웠다는 슬픈 일화...
약간 부스러지는 감이 있지만 맛은 있어요!!
흔한 설정샷.
홍차처럼 보이려고 몸부림치는 찻잔 안의 음료는 구수한 보리차.
뒤의 책은 '사계절의 홈베이킹'. 이 책의 레시피를 조금 변형해서 만들었어요 :D
흔한 설정샷 2
뒷 부분이 부서진 게 영 맘에 안들지만 맛있으니 되었음ㅎㅎㅎ
한 줄 요약: 시판 믹스 쓰지말고 직접 구워라. 두 번 구워라.
출처: 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