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원세훈을 구속 한답니다.
그러나 국정원 선거개입 건이 아니라 "억대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한답니다.
檢, 원세훈 구속영장 청구할듯…억대뇌물 받은 정황 포착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다시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SBS8시뉴스>가 단독보도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구속된 황보건설 전 대표 황 모 씨로부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억대의 현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국정원장에 취임한 2009년 이후 선물 뿐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1억 원 넘는 현금을 줬다는 내용이며 검찰은 전 원장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이번 주 안에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황보건설 옛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원 전 원장에게 건넸다고 적혀있는 금붙이와 고가 해외 브랜드의 가방 등 선물리스트를 확보한 바 있다.
검찰은 불구속 기소 처리한 선거 개입 혐의와는 달리, 이번 개인 비리 혐의에 대해선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원세훈은 국정원 선거 개입 위반혐으로 구속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검찰은 원세훈을 단순 뇌물혐으로 구속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검찰의 행태는 국민의 눈을 속이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원세훈의 억대 뇌물 수수혐의야 말로 단순 혐의입니다.
국정원 대선 개입은 국기문란 국가내란죄에 해당됩니다.
선거개입건은 불구속 시키고, "억대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시킨다는 검찰의 행태는 국민의 이목을 흩으러 트리려는 의도 입니다.
들불처럼 타오르는 국정원 대선개입 투쟁시위를 약화 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검찰은 원세훈을 국정원 대선 개입 건으로 구속하여야 마땅합니다.
검찰은 원세훈을 국기문란 국가내란죄로 처벌하여야 마땅합니다.
원세훈을 선거개입 위반으로 구속하라.
원세훈을 국기문란 국가 내란죄로 처벌하라.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가 입장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