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용마 기자(해고 1060일째)
정영하 전 노조위원장(해고 1031일째)
강지웅 전 사무처장(해고 1031일째)
박성호 기자(해고 974일째)
최승호 PD(해고 953일째)
박성제 기자(해고 953일째)
이상호 기자(해고 744일째)
권성민 PD(해고 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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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한국PD연합회, MBC공동대책위원회 등은 “MBC가 개인의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노동자에게 ‘살인’과 다름없는 해고를 했다”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언론사가 오히려 앞장서서 이를 훼손하고 있다. 경영진의 해사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해직자인 정영하 전 위원장도 “구성원들에게 침묵하라며 비판조차 (경영진의) 허락을 받으라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선포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거라 실수하지않았나 떨리네요...
엠비씨에서 목소리를 내셨다가 해고당하신 분들의 사진과 이름입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도록 이분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