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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님 덕분에..
게시물ID : cook_57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24
추천 : 15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8/25 2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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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시즈닝을 세가지 준비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제품은 라면스프냄새가 나네요. 
그런데 조미료는 안들어있고요. 
병에든 시즈닝은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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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데려온 그릴에서 숯불을 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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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올라오는 훈연 연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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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서 중간에 살짝 
목살, 통삼겹, 닭북채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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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잘 익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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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잘 익은듯.. 앞으로 닭북채만 구입해서 사먹어야 할듯.
치킨집의 크기가 아닌 상당히 큰 닭북채입니다. 저정도면 여자분 한끼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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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무가 없으니 오이김치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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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도 썰어봅니다. 어.. 근데 이건 선물세트로 들어온 통짜햄과 비슷한 맛이네요.


처음해본거라 실수가 몇가지 있었음에도
닭북채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반면 통삼겹과 목살은 직화구이에 비해 부족했고요.

그 이유는 처음이라 실패한 탓이려니 다음에 다시 도전하고.
당분간 맛있는 닭다리만 계속 구울예정입니다. 본전뽑힐때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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