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향으로 기공은 분명히 좋아졌어요..
실수없이 확실하게 끊어줄수 있는 기절기도 생겼고
손은 바뻐졌지만 딜상향도 눈에 들어올정도로 좋아졌으니
힘들다는게 이해 안되실지도 모르지만
현재 최상위 던전에서 기공의 입지는 여전히 가장 바닥에 있네요..
홍주를 마셔도 안되는 다운셀합 때문에 이루가에서는 반 강제적 방패이며(그래서 기공이 둘이상이면 강퇴당함..)
지하감옥에서는 탱도 은신도 장,흡도 어떤 포지션에서도 기공은 들어가질 못하니
파티구하는데만도 지치네요..
물론 기공으로도 충분히 탱이 되기는 하지만, 통던만 가봐도 기공탱으로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다음 컨텐츠에서 지하감옥처럼 반 강제적으로 특정 패턴(은신)이 필요하다면
불씨와 동상,결빙을 지속적으로 없애야하는 패턴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파티마다 기공 하나씩 데리고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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