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 폭언한 미국 10대 청소년 감옥 8년형 받을지도 몰라

게임중난폭한 농담을 한 텍사스의 10대소년 감옥에 몇달간 갇히다

올해3월달부터감옥에 갇힌 텍사스의 한 10대청소년이 온라인 게임중 말한 위협적인 농담때문에8년형을선고받을지도 모른다.

올해2월달,저스틴 카터는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를하는중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미쳤다는 언급을 들었다. 그에대한 카터의 답장은그가 현재 매우 뼈져리게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농담으로말한 것이였다.

그는“그래, 내머리속은 정말 엉망이야. 난학교에 있는 아이들을 모두 총으로 쏴버린뒤 그들의뛰고있는 심장을 먹어치울꺼야.” 라는답후에 lol(ㅋㅋㅋ)과 jk(장난이야)라는 말을 하였다고저스틴의 아버지 잭 카터가 로컬뉴스중에 말하였다.

“lol(ㅋㅋㅋ)”과 “jk(장난이야)”라는 말은“laughing out loud(크게웃음)”과 “justkidding(단지장난이야)”을뜻하며 저스틴의 말은 모두 그가 빈정된 것뿐이라고그의 아버지가 전했다.

하지만이것을 본 캐나다의 한 여성이 텍사스 어스틴에 있는카터의 주소를 찾아본뒤 이것이 초등학교 근처라는것을알아내자 경찰에 신고하였다. 카터는한달뒤 체포되었고 그뒤로 계속 감옥에 수감중이다. 그는 최근에 그의19번째생일을 감옥에서 맞이하였다.

당국은그를 테러위협으로 고발하였다. 만약유죄로 판명될경우, 8년을감옥에서 지내야한다.

“이사람들은 너무 진지해요. 그들은제 아들이 빈정된걸로 정말 감옥에 가길 원해요.”라고 카터의아버지가 말했다.

당국은최근 코넥티컷 뉴타운에서 일어난 학교총기사건를언급하며 모든 테러가능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있다고 전했다. 뉴타운의충격은 카터가 수감됬을때도 생생했었다.

“최근사건들을 고려해볼때, 저스틴의말과같은 언급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라고 어스틴의경찰이 전했다.

카터의아버지는 그의 아들이 전혀 뉴스를 보지않는다고전했다.

“저스틴은신문을 읽지않는 아이였어요, 그는텔레비젼도 보지 않았죠. 최근에일어난 일들을 전혀 알지 못했어요. 이런아이들은 자신이 무얼하는지 몰라요. 그들은그들의 행동으로부터 초래될수있는 결과를 알지 못해요.알지 못한다고요.” 라고 잭 카터가말했다.

카터의부모는 텍사스 법무 장관 그렉 애보트를 설득시키기위한 청원을 change.org 에게시했다.

“저스틴카터를 감옥에서 풀어주세요, 헌법제1조언론의 자유를 거스르는 테러반대법들과 수사때문에너무나 많은 10대들이체포되고 감옥에 갇혀 그들의 삶을 잃고있습니다.” 라고 탄원서를냈다.

카터의사건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는 7월1일에열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