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스 타파(http://newstapa.org/)네이버 뉴스스탠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제공되는 이 언론은 org답게 광고없이 약 3만 5천명의 시민들의 모금으로만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탐사 보도를 기획해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기사를 내보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2. 뉴스 프로 (https://thenewspro.org/)저는 이 사이트에 대해서 방금 알았습니다. 미국소재 비영리 외신번역전문 언론기관입니다. 뉴스프로는 한국 관련 외신을 번역해 독자들에게 국제사회에서 한국관련 이슈 들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고 하네요. 외신 기사 번역 매체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
... 습니다.
3. 허핑턴 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미국에서는 이름날리던 인터넷 신문 사이트인데, 한국판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매체(연합뉴스, 한겨레, 허핑턴코리아, 허핑턴미국)의 시선을 보여주고 있지요. 일단 평범해 보이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의 연계성이 탁월합니다 페이스북 공유 라던지 트위터라던지 말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편의의 인터페이스도 휼륭하고요. 뭔가 카드처럼 되있습니다. 특히 문화, 라이프스타일 쪽이 재밌는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4. 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시사인은 역시 잡지가 좋은데요. 신문기사도 전문적입니다. 뉴스 타파와 성격은 비슷하지만, 더 다양한 분야에서 손을 뻗고 있습니다. 꽤 많이 알려졌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네이버 늇스스탠드에 있어요.
시사인이 독특한 창간 이유를 갖고 있는데, 시사저널이란 신문사에서 삼성한테 압박받아 삭제당한 이유로 기자들이 파업한 사건 때문에 기자들이 나가서 이 신문사 차린겁니다.
[시사IN]이 유료부수 4만 6916부, 배포부수 4만 8769부로 시사 주간지와 경제 주간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까지 시사 주간지 1위였던 [한겨레21]은 유가 부수 4만2394부로 2위가 됐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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