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개
사료먹개
급하개
신나개
빙그개
윙크하개
검사하개
나이쁘개
상냥하개
기분좋게 웃으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가을부터 저 아이들이 있는 양주보호소로
봉사다니고 봉사자입니다
주로 혼종인 중대형견 110여마리와 고양이 20여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보호소장님 내외 두분이서 열심히 운영해 오셨고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학대받은 오갈곳 없던 보호견들과 고양이들과 함께
10년이 넘은 세월을 버텨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을 견디던 시설들이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루 사료값도 걱정인 이곳에서 최소한의 안전조차 지켜주지 못하면
아이들의 생명에 큰 위협이 됩니다
이제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야 하기에
현재로선 목표액을 예정기간보다
하루라도 빨리 채워
공사를 시작해야하지만
약 일주일 남은 오늘,
60% 정도이네요...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적은 도움이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한분한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양주보호소 아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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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라도 널리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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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자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