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멘붕에 이어 3차 멘붕이 옵니다.
제가 오지라퍼라고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놓고 사기를 치는 거라 도무지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글 확인하고 글 내리라고 이야기했고 신경 꺼라 투로 이야기하더니만
(중간에 고소 고발 이야기 다나옴) 결국 지금에 와서 글 내리기는 커녕,
제 문의 내역이 신경 쓰이는지 아예 글 새로 올리네요... 다시 팔려고...
솔직히 판매자가 모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려줬으면 보통 양심이 있거나 정상적인 인성을 보유한 판매자라면
최소한 사과 까지는 아니더라도 판매중인 제품이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 글 내리거나 할텐데...
그럼에도 저렇게 버젓이 다시 올린다는 건 내 옆에서 뭐라 한들 남의 말 안믿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대놓고 사람들 속일테니 너는 신경쓰지 마라.. 그런건가요?
이거 그냥 가만히 두고 봐야하나요?.... 진심 멘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