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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제작되었던[아미티빌가의저주] 약스압/약혐
게시물ID : panic_57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대한인물
추천 : 17
조회수 : 51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9/07 00:27:33
1.jpg
 
1974년 11월3일 새벽3시경에 미국뉴욕의 작은외곽도시 아미티빌에서 일가족 6명이 숨지는 끔찍한 사건이발생합니다
 
경찰이 출동해서 현장을급습하자 장남인 로날드데피오는 멍한표정으로 사건주위를 배회하기시작합니다 긴급체포하고
 
경찰은 장남인데피오를 유력한 용의자로지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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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인 로날드데피오의 교도소수감전찍은사진.. 로날드는경찰서로 연행되었고 재판에 회부된그는 6개항목의 죄목을물어서
 
평생 교도소에서 살아야하는 종신형에 처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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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했던 데피오가족들.. 앞줄 오른쪽에 장남인 로날드데피오가있다 그도 가족과사진찍을때는 웃고있는모습이었는데..
 
25_02.jpg
 
경찰이 도착해서 시신을 수습하는 참혹했던현장..
3.jpg[참혹했던 현장 그림]
 
그사건이후.. 영화 아미티빌호러의 주인공이었던 룻쯔가족이 이집으로 이사오게됩니다 1975년경매에 붙여졌던집을 룻쯔가족의 가장이었던
 
조지씨가 싼값에 매입하였는데 아미티빌의 한판사가 [이집은 일가족6명이 참혹하게죽어나간곳이며 물건들이 그대로방치해있다]
 
는 판사의 조언을 묵살한채 이사오게됩니다
8.jpg[1975년 경매에소개되었던 아미티빌저택]
 
1975년 12월8일 이사를오게된 조지씨는 아무래도 살인사건이났던집이라 불안했던지 예전부터 알고지냈던 카톨릭신부를 초청해서
 
악령퇴치의식을 벌이게됩니다  "부인의 간절한부탁으로 신부님을모셨습니다" 웃으면서 신부에게 말하는순간 의식을 하던방의 모든불이
 
꺼지며 갑자기 "나가(get out)라는 어느 남자의 찢어지는듯한 비명을 듣게됩니다
 
데피오일가의사건이 시작되었던 새벽3시경에 이상한일이 발생하게되며 조지씨일가에 공포와 불안감이 엄습하게됩니다
 
직장을 잘다녔던 조지씨는 집안에만 있게되었으며 근면했고 가정적이었던 그가 신경질적으로 변했으며 나무젓가락으로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딸을 때리기시작합니다 조지씨의부인캐시는 누군가가 옆에서 자기를쳐다보는공포를 느꼈으며 이유없이 서랍이열리거나 자물쇠가
 
흔들리며 환청에 시달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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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미티빌 호러의 한장면]
 
조지씨는 환청과 공포에시달렸으며 매일 새벽3시15에깼으며 목이말라 1층에 내려갔더니 벽에걸려있던 십자가가 거꾸려매달려있거나
 
사람같이않던 누군가가 문을두드리며 도망치거나 기괴한형체가 나타나서 문을열려고하는모습을 자주목격했다고합니다
 
 * 그들이 20여일간 느꼈던 악령의 증상(폴더가이스트)*
 
- 1975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날에 조지씨는 자신의딸 미시가 돼지와같은 흉측한괴물로변하는것을목격한다 비명을지르자
 
   돼지와같은 형체는 어디론가 사라졌으며 그의딸 미시는 울고있었다
 
- 그의 부인캐씨는 크리스마스때 돌로된 사자조각상을가져왔으며 새벽3시경에물마시러나왔다가 사자상의 얼굴이 자기쪽을보는걸느꼈으며
 
   눈은빨갛고 충혈되었고 꼭 살아있는것처럼느꼈다 조지씨가 사자상에걸려넘어졌을때 상처난부위가 물린자국같았다
 
-  부인 캐시는 새벽1시경 잠자리에들었다가 문득 창문을보았다가 소스라치게비명을질렀다 빨간눈두개가 자신을 노려보고있었다
 
    옆에 자고있던 조지씨가 급히창문을열어보니 바닥에 이상한형상의 발자국들을 발견하게됩니다
 
- 조지씨가 2층으로 올라갈때마다 자신의 침대가 50cm하늘에 떠있다가 바닥으로내려왔고 그모습을본 조지씨는 자신이 다니던 성당의
 
  신부님들에게 퇴마의식을 신청하게됩니다
 
25_05.jpg   [조지씨와 그의부인 캐시]
 
1월8일 조지씨의 매재는 자신이직접 귀신을보고싶다며 조지씨네집에서 자게되었고 정확히 새벽 3:15분경에 비명을 지르며
 
그소리에 온가족이 놀라 일어납니다 무슨일이냐며 물어보던 조지씨에게 "어떠한 괴이한형상이 그를깨운뒤 미씨하고 조디(
 
돼지괴물체의이름)가 어디있느냐며 물어봤다는말을했고 조지씨만알고있던 조디에대해 매제가알고있다는사실에 의아에했습니다
 
1월13일밤 조지씨는 캐시가 이상한언어로 중얼거리는소리를듣고 이집에서 나가려다가 문이 갑자기닫히고 전기가 나가는 현상을
 
목격하게됩니다 결국조지씨는 아이들과 부인을불러놓고 이집에서 나가자는말을하게됩니다
 
1월14일새벽에 잠들었던 아이들이 다시한번 비명을지르자 아이들의방문을 여는순간 빨간뿔달린형상과 마주하게됩니다
 
조지씨는더이상 못참겠다며 잠옷바람으로 아이들과 부인을데리고 도망쳤으며 그집에는 다시는 가지않았다고 합니다
 
 
 
* 이사건에대해 알고계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다시한번 올려드립니다 *
 
   조지씨의 상상속의 악령일까요? 아님 진짜로 악령이조지씨가족을 괴롭혔던걸까요? 만약그렇다면 로날드데피오도 악령에게홀려서
 
   자신의 가족을 무참하게 살해했을까요? 이집은 아직도 뉴욕의 롱아일랜드지방에 흉칙한흉가로 남아있으며 퇴마사나 심령쪽분야이신분들도
 
  함부로 들어가지 못한다고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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