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인데요
기억에 남을 여행지를 찾다가 친구들과 오로라를 보러가기로 결정!!
1월이 성수기라서 3박4일가면 80~90%정도는 오로라를 본다더라구요
식사제외하고 3박4일동안 천달러로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지만
운좋게도 날짜를 잘 맞춰서 레벨1~5중 가장 강한 레벨 5를 보고왔습니다 ㅋㅋㅋ
오로라는 옐로나이프라는 동네에서 보는데
여기는 영하 20도 정도는 아주 따듯한 날씨라 오로라가 안보인다고함 ㅎㅎㅎㅎ
영하 30~40도는 되야 보인대요 ㅋㅋ
오로라가 워낙 강하게 뜬 날이라 사진들도 진짜 잘나왔어요 ㅋㅋㅋ
아직도 꿈같아요 오로라본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