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정리하다...
낡은 카탈로그를 발견!
10년전 지금은 세컨카가 되어있는 마티즈2 를 살때 보았던 카탈로그네요...ㅎㅎ
차 가격을 보니 참... 격세지감이라는...
물론 지금은 다른 차를 타고 있지만,
그 때는 아무리 경차라도 내 소유의 차가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었는지 모릅니다.
절대 이렇게 항상 뭔가에 군림을 당하는 듯한 요즘같지 않았던 그 시절...
정말 좋았던 시절인데... 참 그립네요. ㅜㅜ
반가워서 이왕에 이렇게나마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