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 + 내일 출근.
회사를 옮길때마다 왜 이리 바빠지는지 모르겠음.
전전 회사는 진짜 널널의 극치였는데..
마누라는 나하고 영화 보길 기대하고 있는데
같이 보지도 못하고 쩝..
안타깝다..
마누라 미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