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과 튀김옷을 입혀 깐풍양념에 볶아낸 치킨 샐러드입니다.
요거트 소스라 상큼했었던.. 샐러드 됐고 역시 치느님은 진리입니다.
화이트 파스타도 만들어 먹고.. 펜네가 좋아서 삶았는데 양이 넘 적어서 스파게티랑 믹스한건 안자랑..
돼지등심이 굴러 다녀서 야채 듬뿍 탕수육을.. 괜히 등심 때문에 일만 많이 한건 안자랑..
아.. 사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ㅠㅠ
잠발라야라는 볶음밥. 어느나라 음식인지는 도통 모르겠음.. 아시는분 설명좀..
만든 놈이 모름..ㅋㅋㅋㅋ
돈까쓰도 만들어 먹고..
나른한 오후에 맥심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즐기기도 했었죠..
그리곤 배가 꺼지면 해물치즈 떡볶이를..
저녁이 되면 유자 드레싱 넣고 새우 샐러드
맥주가 빠지면 무효
역시 술상의 하이라이트는 치느님이라 급히 버팔로윙을 시전 하였으나.
급하게 해서 태움.. ㅋㅋㅋㅋ 그래도 마시쩡!
카레돈까스
김찌찌개 자글자글
역시 김치찌개는 계란말이와 김가루에 쓱쓱해야 맛있어요.헤헤
김가루가 남아서 만든 비빔면..
생각해보니 뭐 이런 미췬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집압 마트서 특가 세일할때 얻어온 활 참치회..!!
이게 다 17,500원!!
오 이 쫜득함이여!!!!!!!!
비오는날은 역시 부침게임..
막걸리가 아쉬운 비오던날..
치느님 영접중..
나랑 닮은 쭈꾸미 덮밥도 해먹고...
매워서 빙수도 만들어 먹어보고..
뭔가 아쉬워서 한그릇 더 먹고..
계란 삶는걸 까먹어 군계란도 만들어 보고..
심지어 맛있음 ㅋㅋㅋ
냄비 닦는데 한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