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판연속 힐탱 '해주고' 점수 100점정도 떨궈서 개빡쳐있었는데(소통없는 아군딜러충때문에 스트레스 이빠이 받으면서 울며겨자먹기로 한거라서 '해준'거 맞음) 진짜 더는 힐탱 못해먹겠어서 딜러픽해서 3판정도 플레이했더니 멘탈치유되네요 매번 남 좋은 일만 해주면서 게임할필요는 없는것같아요 결국은 내가 즐겁자고 하는게 게임인데 남한테 맞춰주기만 하다가 피로만 쌓이면 게임을 하는 의미가 없잖음 가끔 겜하다보면 누군 힐탱이 천직이라서 하는줄아는 종자들이 좀 있는듯 양보해주는거에 감사해할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