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함부르크가 주로 쓰는 포메이션이 4-2-3-1인데 여기서 최전방 원톱이 루드네브스고
손흥민이 보통 좌측 윙어 내지 윙포워드에 가까운 포지션에 섭니다.
4-1-3-2나 4-3-1-2 같이 투톱 돌려야 손흥민이 중앙공격수로 뛰는데 그것도 세컨탑, 그러니까 쉐도 스트라이커 위치죠
누구보다 손흥민을 자주 보는 소속팀 감독이 원톱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보고 윙이나 쉐도 스트라이커로 쓰는데
무슨 손흥민을 최전방에 올려야 되네 마네... 대표팀 조지려고 환장했습니까?
함부르크 경기나 본적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