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118215006199&RIGHT_REPLY=R1 [한겨레][탐사 기획/MB '31조 자원 외교' 대해부]
① 해양 시추 '사비아페루'에 가보니…
페루 대통령도 말렸지만…"3억달러 짜리를 12억달러에 덥석"
외교채널 통한 '인수 반대' 충고 무시
석유공사 막무가내 매입 '사기' 당해
당시 대사 "대통령이 한다는데…"
석유공사 관리 손놔…매각 추진중
'리튬 대박' 외치더니.."이젠 자원외교 아닌 농업 협력"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119085006400&RIGHT_REPLY=R6 [한겨레][탐사 기획/MB '31조 자원 외교' 대해부] 볼리비아 '우유니' 자원개발 현장
이상득이 공들인 사업
볼리비아 정부는 "안된다고 했다"
[단독] “이상득 의원 준다며 8천달러 걷어가”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4191.html?_fr=st2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사업이 정치의 복판에 섰다. 2월 중순부터 국정조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원외교는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첫해 국정화두였다. 5년간 공기업이 총대를 메고 나선 80개 사업에 31조2600억원이 투입되었다. 자원외교 사업에 나선 민간기업에 준 성공불융자, 세제 감면 혜택 등을 합치면 그 규모는 훨씬 커진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조사 증인 출석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잘라 말했다. <한겨레>가 국회의 본격적인 국정조사에 앞서 ‘지면 국정조사’를 기획했다. 석 달 추적한 탐사기획을 다섯 차례에 걸쳐 내보낸다.
‘자원외교’ 명목으로 볼리비아를 방문 중이던 이상득 전 의원에게 국내 기업인들이 ‘뒷돈’을 챙겨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지에서 자원개발 사업 중이던 광물자원공사의 김신종 당시 사장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인들에게 지시해 돈을 거뒀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골로 보낼 뻔한 놈 말을 왜 따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