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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일1베충 만난.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87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0일의눈팅
추천 : 1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30 05:42:35
여친이 죽을때까지 없을꺼 같아서 읎음체쓰겟음
읎음체맞나?
 
하여간 오늘은일요일이지만 시내호프집 특정상
토요일날 일 시작해서 일요일날일끝남ㅡ‥ㅡ
줜나 바빠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가게동생한테  얘기를 들음


1베:나 베충인데 하고싶은이야기있는 사람 
들어와서 얘기하라고

난 그얘기듵고 와 현실일밍아웃하는애가이런애구나...
개뜬금없이 일밍아웃ㅋㅋㅋㅋㅋ명불허전1배충ㅋ

그래서 그동생한테 가게안은바쁘니까 여기 오유하는사람 있으니 나오라고해달라고 하라고부탁함 
동생이 얘기전하는거보고 나가서부탁하는거 보고 나먼저 나감 ㅋㅋㅋ
난 속으로 용감하게 나오라고해놓고 막떨림 ㅠ...
근데 담배를 아무리피고있어도안나옴ㅡㅡ
그래서 창가에서 바로보이는 곳에서 대놓고 룸보면서 
기다림 그래도 안나옴ㅋㅋㅋㅋㅋ
역시  베충ㅋㅋㅋㅋㅋㅋ
그자식은 5시간동안 96000원 어치 술만 먹고 화장실한번안가고 나감 ㅋㅋㅋㅋㅋ
그래서 크게 비웃었음ㅋㅋ







근데 갑자기 내자신이 초라해짐..
룸에서 남자두명이랑 여자사람두명이 나옴...
존나 ㅂㅅㅂㅅㄱㄴㄱㅅㄱ살기싫어짐 

아어떻게 끝내지.....ㅠㅠ
모두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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