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현역생활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다. 당초 35세까지 뛰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QPR과 계약돼 있는 마지막 한 시즌을 소화한 뒤에는 은퇴할 예정이다. 박성종씨는 "미래는 알 수 없다. 내년시즌 이후 다른 팀에서 1~2년 더 뛸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지성이도 내년시즌 이후 은퇴하겠다는 마음을 굳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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