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요일날 네이버 쪽지를 보니 휴대폰이 좋은조건인거같아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청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27일 오후 4시쯤 갑자기 휴대폰이 끊키더니 KT로 개통되었다는 문자가 다른폰으로 와서 '다행이다. 오늘 개통하고 발송하려나보네'라고 생각하고 들떠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택배를 기다려도 소식이 없길래 사이트에 운송장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운송장번호를 못찾아 직접 문의게시판에 문의를해보니 제 운송장번호가 아예 없다는겁니다. (오후 2시경 문의)

 

아무리 늦어도 아직도 없을리가 없다는 생각에 댓글로 계속 문의를 해보니 친절하게도 쪽지를 확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쪽지를보니 택배사와 송장번호가 날라왔더군요. 쪽지 그대로 조회를해보니 또 조회가 안되서 댓글로 문의를 해보니 아직 보낸게 아니고 보낼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후 5시넘어서)

 

진짜 어이가없었지만 그래도 빠르면 29일 토요일날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토요일까지 기다렸지만.. 휴대폰은 목요일에 끊키고 기계도착은 월요일에 할 예정이네요...

 

제가 인터넷으로 휴대폰을 여러번구입해봤지만 진짜 정신나갈정도로 답답한 사이트같아요.

 

그냥 폰테크용으로 가게통하는용도라면 이사이트에서 사도되겠지만 실사목적으로 휴대폰을 구입했던저는 5일동안 휴대폰을 끊키고 배송받으니 진짜 저주하고 비추하고싶습니다.

 

ㄴㅂㅅㅍ을 초성으로하지말고 그냥 ㅂㅅ.ㅍ이라고 바꿧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