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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ketball_3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ㅇ솨아★
추천 : 2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9 18:30:34
점수차가 있긴 했지만 나름 스페인 크로아티아 상대로
형들보다 훨씬 잘했다고 봅니다.
고질적인 리바운드 부족을 패인으로 많이들 꼽던데
우리엄마가 스몰라인업들고 산왕깨는거만 돌이켜 봐도
빅맨 키가 작아서 안된다는데는 동의가 안되네요
느바식 키재기 감안하고 보면 빅맨의 사이즈자체는 이제는 크게 차이도 안날뿐더러
느바에도 케빈러브같은 언더사이즈 옵션형 빅맨도 드문드문 스타급에 보입니다
절대적인 문제는 빅맨 사이즈가 아니고 스윙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같이 코재가 너무 그리울수도 없었더군요
탄력과 쫄깃함은 인종적특성때문에 안된다고 볼때
바디밸런스와 테크닉으로 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코재 이충희 시대 비록 홈이긴 하지만 유고랑 붙어서 10점날때 어느정도 보여지더군요
크블 용병시대가 낳은 최대 부작용은 빅맨기근이 아니고 스윙맨 멸종이라고 보는데
성인대표를 보면 양동근 김선형같은 듀얼가드는
어느정도 구색맞춰서 찾을수 있어도
2-3번사이에서 팀 제1옵션이 될수있는 플레이어는
아예 전무하더군요.
이번 청소년 대표에 천기범이 참 멋지기는 했지만
눈에 들어오는건 역시 강상재 최준용이네요
얘들이 4번이 아닌 테크니션형 3번으로 잘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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