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자전거 세계여행중인 껄껄이라고합니다.
블로그 : 레디고부부의 자전거세계여행 ,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자전거여행을 워싱턴주를 거쳐 오레곤주도 지나고
캘리포니아의 LA에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어림잡아 2400km 넘게 라이딩한것 같아요.
미국은 워낙 큰 나라라 서부해안은 자전거라이딩 하고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은 자동차여행
동부 워싱턴DC와 뉴욕은 배낭여행하려고 계획 잡았습니다.
그럼 캘리포니아 라이딩 사진 몇 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오레곤에서 캘리포니아 넘어가던 날입니다.
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공원의 시작이네요
힘든 업힐뒤 펼쳐지는 멋진 풍경은 달콤한 보상이되어줍니다
캘리포니아의 아침은 항상 안개와 함께입니다.
잠시 쉬는 곳의 풍경도 멋지구요
꼬불꼬불 험한 길도 내려와야합니다.
레드우드국립공원의 흔한 나무 크기 1.jpg
레드우드국립공원의 흔한 나무 크기 2.jpg
숲만 보면 지겨우니 바다도 보러가구요
쭉 뻗은 길 덕후입니다.
레드우드의 캠핑장입니다 무릇 캠핑장은 이런 느낌이어야 ㅠㅠ
캠핑장 주변의 흔한 산책로
흔한 산책로에 흔한 쓰러진 나무
슬슬 걷다보면 아담한 냇가도 나옵니다
길이 예뻐 한동안 걸어다닌 곳
초딩처럼 흰선만 밟고 갑니다.
오래됐지만 귀여운 캠핑카가 옆집에 왔네요
하루 잘 쉬고 또 레드우드를 달립니다.
꼬맹이가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캘리포니아 레드우드국립공원을 추천합니다.
몇 백.. 아니 몇 천장의 사진이 있지만
흉한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빼고, 비슷한 사진 빼고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의 모습을 전해드릴 수 있는
사진만 추려봤습니다.
더운 여름 우거진 숲의 청량한 공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모두 마음까지 시원한 늦여름을 보내시길..
[레디고부부의 자전거세계여행]
( 블로그에는 여행기를 나름 성실히 업로드중입니다! )
사진에 열심히 멘트도 달고 업로드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