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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7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SCO
추천 : 4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9 10:46:03
청춘예찬
TESCO
부족한 나를 응원하며
힘에 부쳐 쓰러지면
언제나 손을 건네주었다.
걸을 수 없다 칭얼대면
힘내라며 힘껏 밀어주고
넌 내게 작별을 고했다.
너와 함께 어언30년
이젠 너를 보고파도
난 너와 함께할 수 없다.
너의 이름은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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