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심을 인정 안하면 보류가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전 김선빈 선수가 태그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영상을 보고 누구는 아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구는 세이프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상 아웃이었다는 것엔 100% 동의합니다만, 태그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옷이 글러브에 밀려 올라가지 않느냐는 의견에도 동의하지 못하겠는것이 슬라이딩 하면서 글러브가 팔에 닿기 전에 이미 옷은 구겨져 있습니다.
전 아무리 봐도 태그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