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북한이 다시 공격한다면 기존 6.25때 이용하던 주 공격로는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25때의 주 공격로는 파주와 문산을 통해 서울의 서쪽과 인천으로 들어오는길과
동두천 의정부를 통해 서울의 동쪽을 치는 루트였다.
그러나 6.25때의 공격로로 북한에게 호대게 당한 경험 탓으로 수없이 많은 대전차 장애물과 겹겹히 뒤를 받치고 있는 막강한 군단과 사단 및 화력을 배치 특히나 파주 동두천이나 의정부 쪽은 막강한 미군을 배치해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게 만들어 놨다 .
특히나 육이오때와 달이 서울곳곳에 위성도시가 발달해 있어 시가전에 갇힐 우려가 있다. 특히나 파주 문산쪽으로 오는 북한군은 일산이라는 도시에 막혀 이차대전때의 스탈린그리드때의 시가전 방불케 하는 전쟁을 치뤄야 할 것이다.
북한군은 남한이나 미군의 주력을 피해 공격하는 방법을 택할 것인데 1군과 3군의 경계지역인 광덕산을 공격목표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
경계지역이라 책임감도 약하고 경계도 소홀하고 미군이나 한국군의 주력이 없다는 것이 장점일 것이다.
광덕산으로 주력을 밀어넣고 서해안으로 특수 부대를 침투시켜 우리 군을 동서 양쪽으로 찢어 놓고 공격하겠다는 수작일 것이다.
6.25때와 가장 달라진 점이 잇다면 서울을 직접 점령하기 보다는 서해로 침투한 특수부대는 인천공항이나 인천항 평택항을 점령하고 동쪽으로 진격한 북한군은 주력은 곳장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부산으로 진격 점령하고 일부는 평택으로 진격 주요 고속도로와 미군기지를 점령하고 서해안으로 진격한
특수부대와 함류 서울을 완전 포위하는 역활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쟁시 6.25 때처럼 남쪽으로 간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서울이 제일
안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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