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mbed.ted.com/talks/lang/ko/anthony_atala_printing_a_human_kidney.html
3D프린터가 발전하는 방향의 궁극적인 목표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짧게 요약하자면 3D프린터로 인체 장기의 껍질을 인쇄한 다음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장기 세포를 증식시켜 그 껍질에 채워넣으면
원래 장기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줄기세포는 자기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면역거부반응이 생기지 않아
장기이식 부작용이 적다는 요지의 내용입니다.
본 동영상에서 박사가 원하는 3D프린터의 의학적 목표는 사람을 눕혀놓고 상처부위에 세포를 도포하여 전신화상 환자라든지
신체 표면적이 과도하게 손상된 환자들에게 손쉽고 빠른 재생을 통한 치료가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