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나의 사촌동생과 저 셋이 술을먹다가 그사촌동생은가고 사이코패스를 아냐고 계속물어보더군요 그러곤 같이 자다가

갑자기 절꺠우더니 이상한말을하는겁니다 쓰레기새키 넌살가치가없다면서 같이죽자면서 망치를 들고 제팬티를찢고

순간 비몽사몽해서 정신을 아직까지못차렷는데 절따귀를떄리더군요 그리고 얼릉 바지를입고 티를입엇습니다.

근데 그순간에 부억에 식칼을갖고와서 절 죽이려고 뛰어드는데 정말 생각도하기싫네요 심장이 그렇게 뛰긴처음입니다 그누나 밀치고 발로차고 신발도안신고

문열고 9층인데 두층만 계단내려가고 엘레베이터타고 경비실 가서신고햇습니다.

경찰오고 소방관오고 문을안열길래 문을땃죠. 근데 수면제 20알먹고 (응급실에서 애기해줫습니다.)

가슨가 뿌연연기가 엄청많이세어나오더라구요. 자살시도한거였습니다.

가보니 제 핸드폰 망치로뿌셔져잇고 카드 박살나잇고 전자담배 박살. 팬티 바지 엄망진창나있습니다.

이거 죄가 어떻게되나요 정말 술집에서만낫는데 3~4번본사인데 약간 사차원이라생각햇지만 진짜 기분개같네요 이거 어떻게 처벌됩니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