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살아계셨을때
탁하디 탁한 세상에 미약한 빛이라도 보내 주시려고 그 노력을 하셨었고, 우매한 민중들에게 자신들의 권리가 어떤 것이라고
또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셨었죠.
많은 부분이 밝아 지고, 우매한 민중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게 되어 누리려고 하자, 그동안 의무만을 강조해왔던 한무리에게
다시 한번 세뇌 되어지고 억누르는 현실에, 저 높은 곳에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하지만 정말 존경하는 두분,
지금 세상에 암흑에 잠겨 진실을 외면하고, 회피하여 자신만의 안전을 꾀하는 이들을 아무런 사고(思考) 없이 그 무리들을 지지하고 있어도
"우리 국민들이 어떤 국민들인데요" 이 말씀 처럼
두분께서 만드시려고 하셨던 그 세상을 부족한 저희들이 이룰수 있게 하늘에서 도와주세요, 그들보단 적은 숫자지만 광신도처럼 따르는 무리가 아닌
당신들의 사상을 존경하고 따르려 하는 무리들이 있었고, 점점 늘어날 것이기에,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저희들의 노력을 봐주세요, 힘들겠지만 정말로 힘들겠지만 만드시고자 하셨던 세상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적은 숫자지만 당신들의 신념을 존경하고 따르는 이들이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믿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