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9일 "CES(세계 가전전시회)에서 여러분과 이야기 나눴는데 당 전당대회가 있는 걸 아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다"며 "정말 민심이 무섭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당권 주자들의 당명 개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후보들이)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 같다"며 "내용 없이 이름만 바꾸는 것이야말로 구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건 이번 전대가 혁신과 변화의 장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 혁신과 변화의 경쟁을 통해 국민들 마음을 얻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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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덕택에 지금 당대표 선거하고 있는지 까먹으신 모양입니다.
아니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 새정치 연합 당대표 선거 하는지 알턱이 없지.
거 자기가 당대표를 소심하게 문자 사퇴하고 삐졌는데 남들이 모른다고 하니 기분이 째져서 복귀날 저런 말씀을 하신...
엄청난 대인배의 심성을 지니셨습니다..
아 진짜... 벼룩의 간만큼이나 위대한 대인배이시죠.
내가 예전부터 이 분 뒷끝이 쩐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안철수야 말로 한국정치의 희망이자 미래라고 하신분들..
더럽게 쪽팔리겠다.
휴.... 하여튼, 언론에서 띄워주면 아무 생각 없이 지지하니... 소위 진보 지식인도 안철수 지지하던 것 생각하면..
그 새끼들이 지식인이나 싶음... 조또... 좋은 대학 나온 놈이 나보다 더 멍청한 소리나 하고...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