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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경태에게.... (노유진 정치카페 32편 중)
게시물ID : sisa_569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웨체스터
추천 : 11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1/09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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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아~~~~~~~악 사방 돌아다니면서 흙탕물을 튀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서..  사방에 흙탕물을 튀겨요.  아무나보고 욕하고 아무나보고 흙 집어던지고 모 아무나 모함하고 욕하고 그래요 쌍소리하고."

(문성근 : 그럼 TV조선에서 불러주니깐여)

"그럼 그 사람하고 싸우잖아요.  그럼 내얼굴에도 내옷에도 흙탕물이 다 튀겨요.  그럼 밖에서도 다 똑같이 얼굴에 흙뭍히고 다니는 사람 취급해요.  그럼 그 싸움에서 혁신하려는 사람들이 이길 수 있을까요?   조경태같이 흙탕물 튀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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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분탕질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성격이 그런분들도 있고요.  어떤 과대망상때문에 그런 사람도 있고요.  지역구의 성격 때문에 그런사람도 있고, 옛날에 원한때문에 그런사람도 있고요.  다양합니다."

"자기 지역구 아주 보수적인 동네에 있는분들 이러면 인제 분탕질을 치면 칠수록 거기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격려를 해준단말이에요.  이런 격려에 '내가 잠재적 대권후보'라는 망상이 결합하는 경우, 문제가 심각해지구요.... "






캬 정말 오랜만에 사이다였네요.  하도 시원해서 오유에 올립니다.  한때나마 노무현처럼 자신의 신념을 위해 주류와 맞서싸우는 사람이 아닐까 조경태 의원을 오해(?)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그럴거면 새누리당가라 경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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