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텐은 카카오TV로 생중계되며 청취자와 소통하는 방송인데
막내작가 부서이동 논란으로 작가가 부서이동한 이후로 그 카페가 주동한 지속적인 채팅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어제만해도 유저들간의 신고(죽창)로 시청자 중 642명이 실시간 채팅이 제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 테러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조직적인 시간대별 계획까지 세워서 공격할 예정이라고하니... 점점 더 강도가 강해지네요.
특히 이미 제작진이 상황을 설명하고 논란이 된 작가가 본인의 의지로 부서이동한 상황인데도
카페 뿐 아니라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서는 의도적으로 '여초 커뮤니티를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당한 처사를 당했다고 여론몰이중입니다.
참다못한 제작진이 결국 어제자로 이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
그 카페 회원들의 도를 넘은 행위 때문에 애꿎은 사람들, 방송만 피해를 보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