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914/newsview?issueId=914&newsid=20150108001905256
(파리·서울=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권수현 기자 = 수년 전 이슬람교 풍자 만평을 실어 논란을 일으킨 프랑스 주간지 사무실에 7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12명이 사망했다.
괴한들은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치며 총질을 한 것으로 드러나 주간지 보도 내용에 불만을 품고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러 사건 후 파리 전역에 가장 높은 수준의 테러 경계경보가 발령됐다.
누군가도 세계일보에 이러고 싶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