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공부 못하면, 제대로 된 직장에 취업하거나 공무원이 되지 못하면,
(특히 남자의 경우는) 동남아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못한 인생을 살게 된다는걸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기 때문
한국의 남자는 태어나서 입시지옥의 갑갑한 분위기 속에서 어린시절을 다 날려버린 후,
21개월동안 월급 10만원 받고 강제 노예생활.(최저임금도 안 주고 부려먹는 개객기. 물론 부자나 힘 있는 사람들
은 군대 안보냅니다.)
대학을 진학했었건, 안했었건 일정 비율의 사람은 결국 몸 쓰는 일을 하게 될 확률이 높지요.
그런데 동남아 사람은 본국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20대 초반쯤 한국에 입국, 군대도 당연히 안 갔다오며
바로 노동시장 진입. 한국인과 크게 차이가 안나는 월급 받으며 생활하며, 각종 다문화혜택 누림.
웃긴건 그 다문화혜택에 사용되는 경비는 그 불쌍한 한국의 남자와 그 부모의 세금으로 마련된 것임.
보통 기업이 저렴한 노동인력을 원하면, 인력이 저렴한 나라에 해외 공장을 설립해야 하는데,
(사실 글로벌 기업에 해당하는 말이지, 국민 등골 빨아먹고 큰 기업이 해외 나가는게 개쓰레기지)
한국에서는 해외에 공장 설립하는 돈도 아까워서 저렴한 노동인력을 제한 없이 불러들인다.
이 나라에 애국이란 무엇인가?
자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닌, 극소수 재벌 가족과 그 밑에서 시늉드는 5% 미만의 인구 및
동남아 노동인구를 위한 나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