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으로 돌아가면 단일화 안 해'"
측근들 대담집 12일 출간... 본인은 "상의한 적 없다" 부인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105131104790
<안철수는 왜?>를 발간한 도서출판 '더굿'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실무자로서, 조언자로서,
지지자로서, 때로는 비판자로서 안철수의 일정 부분을 함께했던 네 사람의 진술과 대담을 허심탄회하게
엮었다"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 역시 책 출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책에는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의 비화뿐만 아니라 '친노' 진영을 향한 강한 비판이 담겨 있다.
출판사가 배포한 발췌본을 보면, 안 의원은 지난해 3월 민주당과의 합당 이후 '지난 대선으로
다시 돌아가면 문재인 의원과 단일화하지 않겠다', '대선 당시 문 의원은 내 지지층을 자신 쪽으로
돌리려는 고민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또 안 의원이 대선 당시 마지막 광화문 지원 유세 때 '친노' 중심의 폐쇄적인 선거운동 풍경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측근들은 책을 통해 회상했다. 소위 '친노' 연예인들이 대거 무대 위에 올라와
마지막 유세를 장식한 것이 문 의원에게 또 한 번 실망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안 의원이 민주당과의 합당을 선언한 날 측근 몇 명을 불러서
'이제 민주당을 잡아먹겠다'고 발언한 내용도 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이 발암물질세키
단일화 한게 아니라 막판 호남지지율까지 뒤집어지니까 질질짜면서 사퇴한거고
지가 방에 처박혀서 1주일간 방콕하다가 목도리 한번둘러주고 소리통 이지랄하고 캘리포니아에
오렌지 따먹으러간놈이 와 히밤세키
그리고 뒷이야기는 무슨뒷이야기 너만 모른다고 생각하는겨 이 두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