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도 그렇지만, 흡연자들이 왜 자기 담배값 올라가는 고통에 비흡연자들이 동참하지 못하니 공감해 주지 못하나 짜증내시죠?
비흡연자들 담배연기로 고통받을때 흡연자들은 신경이나 썼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쌤통으로 여기죠.
왜 자기들은 비흡연자들의 고통을 몰라줬으면서 자기편을 들어주길 바라죠?
길거리에서, 건물입구에서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에서 피길 당연하게 여겨왔지 않습니까? 땅바닥에 금연이라고 써있지만 말이죠.
자기는 안그렇다고요?
눈에 보이는 담배 피는 사람은 전부 민폐흡연자입니다.
민폐흡연자가 아니면 안보이는데서 필테니 우리가 존재를 알수도 없죠.
그리고요. 술 들먹이는 사람있는데 술먹는 사람이 난동 부려봐야 두세사람 상하고 끝입니다.
담배불 하나에 수백년 묵은 숲하나 홀랑 태워먹는거랑 비교할 거리도 못되죠.
평창 올림픽으로 숲중간에 스키장 내는거 보고 뭐라하는걸 봤는데 그깟 베어낸 나무 열배도 태워먹을수 있는게 담배불이에요 ㅋㅋ 술자체로는 뭐... "
아랫댓글 때문에 수정합니다
소방방재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07~‘12)간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6.7%, 그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14.3%에 이른다. 또한, 2012년도 서울시 화재통계에서도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년대비 17.1% 증가하여 전체 화재 중 51.6%를 차지했고, 부주의 중 담뱃불에 의한 화재가 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에서도 2005년 화재안전담배 연구 보고서에서‘종이로 만 담배 및 담배 제품은 미국 내 화재 사망사고 제1의 원인이며, 화재 관련 상해사고의 제3의 원인이다’라고 밝혔다.
네 ㅋㅋ 찾아봤어요 부주의 중 절반이 담뱃불, 담배꽁초가 14.3%
이거는 화재 사고 경우고, 담뱃불로 애기 화상입었다든가 이런 사고들도 많습니다.
산불도 이야기했는데 우리나라 담뱃불로 인한 산불이 7%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담배 피우고 돌아댕기는 사람은 그자체로 벌써 화생방 무기...
한줄 더 추가하면, 부주의중 절반이 담뱃불인데 부주의 51%중 의 46%가 담배 부주의니까... 실제로는...
그리고 화재사고는 한방 터지면 음주사고 10건 스무건 합친거보다 더큰 사고가 나는게 비일비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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