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삼동 충현교회앞 새벽 한시쯤
택시가 세워져 있고 택시기사가 운전석에 앉은 상태로 문만 열려져서 남자 두명에게 맞고 있었음
우리 일행은 네명 그중 제일 나이많은 실장님이 달려가자 우리 모두 달려감
여차저차해서 둘다 잡음
택시기사와 역삼지구대로감
-중략-
경찰 : "당신들이 뭔데 사람을 잡고말고해? 지들이 경찰인줄아나"
잡혀온놈 : "그러게 ㅅㅂ놈들이 XXXX XXXXX"
경찰 : "당신들은 조용히해!"
나 : "아니 사람이 맞고 있길래 도와주"
경찰 : "아! ㅅㅂ 그러니까 신고를 할것이지 왜 잡냐구요~ 경찰 사칭한거야 지금"
나 : "아니 그러면 그 상황에서(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힘)...하..."
택시기사 : 묵묵부답(우리쪽은 쳐다보지도 않음)
결론 : 역삼지구대 경찰들 ㅈ같음, 입 닫고있던 택시기사도 얄미움 다시는 안 도와줄거임